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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 김희경, 아들 돌보다 사고쳤다 "곪아서 병원가고 연고 바르고.."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21 11:01

'초보엄마' 김희경, 아들 돌보다 사고쳤다 "곪아서 병원가고 연고 바르고…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육아 중 저지른 실수를 털어놨다.



김희경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보 엄마의 실수 또르르르. 발톱 깎아 주는 건, 너무 어려운 일이었다. 결국 곪아서 병원가고 연고 바르고..그 이후로 무서워서 못 깎아주고 있었더니 너무 많이 길었네ㅋㅋ 때낀 것 마저 귀엽구 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경의 실수로 상처가 난 아들의 발이 담겨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배우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2017년 결혼, 지난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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