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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누나 공주 드레스 입고 신난 아들…"아 진짜 웃겨"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5-21 10:37

'정조국♥' 김성은, 누나 공주 드레스 입고 신난 아들…"아 진짜 웃겨"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은이 드레스 입고 신난 아들을 인증했다.



21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 진짜 웃겨. 누나 드레스 입고 좋아하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들은 누나의 핑크색 공주드레스를 입고 거울을 보며 해맑게 웃고있다. 김성은은 이런 아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 장거리 부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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