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또 악플 받고 눈물 쏟았나 "문득, 감당하기 힘든 사실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이 '신박한 정리' 출연 이후 집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감당하기 힘든 사실들"이라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에도 내 마음을 저녁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깨끗함을 유지중인 내 거실. 바다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안혜경은 최근 tvN '신박한 정리' 출연 이후 깨끗하게 유지 중인 집을 공개했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생각보다 본승 오빠 많이 안 좋아한다"며 "SNS에서 '본승 오빠 뺏지 마라' 이런 얘기 많이 듣는다. 오빠의 팬으로서, 계약 커플로 열심히 했을 뿐인데"라며 인터뷰 중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