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햄마미 생일"이라며 "엄마 내가 정말 너~~~무 사랑해! 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함연지가 어머니의 볼에 뽀뽀를 하며 생신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딸의 사랑스러운 애교에 흐뭇해 하는 아빠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흐뭇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갑내기 남편과 6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