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한 병에 11만 원짜리 '롤스로이스 막걸리' 자랑 "나도 먹어봤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명품 막걸리를 인증했다.

강재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먹어봤다 ㅋㅋㅋㅋ 한 병에 11만 원하는 막걸리를.... 정말..... 맛있....다.... #롤스로이스 막걸리 #해창막걸리 #공장 출고가 11만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재준이 마신 명품 막걸리가 담겼다. 금색 포장이 고급스러운 막걸리에는 '주조장출고가 11만원'이라고 적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품 막걸리네요", "진짜 롤스로이스 먹걸리다", "소비자가는 얼마인지 궁금"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은 tvN '코미디 빅리그',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