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낮 12시 첫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4첫 회에서 새로운 주제 '보복 소비'에 대해 집중 탐구는 물론 새롭게 적용되는 파격적인 서바이벌 룰을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전달한다. 특히, 개인 투자 수익률 1200%라고 공개했던 개그맨 장동민이 고정 멤버로 참여해 더욱 생생한 날 것의 웃음을 선사 할 예정.
이 날 제작진은 지난 챕터3까지 아쉬움을 자아냈던 노홍철, 딘딘 등 개미 출연자들의 투자 수익률 개선을 위해, '서바이벌 룰'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도입한다고 밝혀 더욱 살벌 해질 투자 경쟁을 예고한다. 수익률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바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새로운 룰 도입에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혼비백산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 지금까지 한 번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적이 없는 김종민, 미주와 개인 투자로 1200% 수익률을 냈다는 장동민과 달리, 노홍철과 딘딘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낸 경험이 있어 더더욱 새롭게 적용되는 룰을 부담스러워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특히 딘딘은 "그럼 모든 출연자가 마이너스 수익률이 되면 프로그램이 사라지는 것이냐"며 경악을 금치 못한 반응을 보인다고.
챕터4에 새롭게 고정 멤버로 합류한 장동민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개인 투자 수익률 1200%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해 개미 군단들을 놀라게 한 장동민은 전 날 뉴스와 당일 거래량을 보고 투자해 8개월만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혀 개미 군단 뿐만 아니라 멘토들까지 당황하게 한다. 또 수익률 100%를 내지 못하면 사비로 2천만원을 기부하겠다는 호기로운 공약을 내놓은 가운데, 멘토 김프로가 이에 맞서 수익률 30%만 내도 장동민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폭탄 선언을 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새롭게 합류한 개미 장동민이 호언장담한 것처럼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을지, 장동민과 김프로 중 누구의 공약이 실현 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챕터4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