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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우당탕 일상…하얀 이불에 새카만 발바닥 기겁 “뭐하다 온 거야”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5-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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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우당탕 일상…하얀 이불에 새카만 발바닥 기겁 “뭐하다 온 거야”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남편과 아들의 우당탕 정신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뭐하다 온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하얀 이불 위에서 잠자고 있는 두 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화로운 분위기도 잠시, 정주리는 아들의 시커멓게 더러워진 발바닥을 보고 경악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김미려는 "으으으으으으으으으..... ㅋㅋㅋㅋ"라는 댓글로 질색했고, 다른 누리꾼들 역시 "이 정도면 새 발바닥 사줘야한다", "아들 키우는데 너무 공감된다", "하얀 이불 어쩌지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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