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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그릇방이 따로 있을 정도...스케일 다른 요리연구가 집

조윤선 기자

입력 2021-05-2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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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소유진, 그릇방이 따로 있을 정도...스케일 다른 요리연구가 집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소유진이 새롭게 꾸민 그릇방 입구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릇방 입구 새 단장~ 서현이가 마음에 든다고 들어갔다 나왔다 숨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릇방 커튼 뒤에 숨어서 장난을 치는 소유진의 둘째 서현 양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소유진과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은 그릇만 보관하는 방을 따로 마련할 정도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어 소유진은 두 딸과 함께 산책하는 남편 백종원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빠와 함께하는 산책에 신이 난 듯 폴짝 뛰는 막내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백종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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