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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더피티' 뉴버튼 대표 "조세호의 오랜 팬, 예능감X센스 기대해"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5-20 15:35

'드랍더피티' 뉴버튼 대표 "조세호의 오랜 팬, 예능감X센스 기대해"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윤식 뉴버튼 대표가 개그맨 조세호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20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뉴디 예능 '드랍더피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드랍더피티'에서 PPT 프레젠터로 변신한 조세호, 우상범 딩고 대표, 김윤식 뉴버튼 대표가 참석했다.

우상범 대표는 "특정한 의도를 가진 프로젝트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프로젝트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예능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재미를 담은 프로그램이다"고 '드랍더피트'를 설명했다.

더불어 김윤식 대표는 "조세호의 오랜 팬이었다. 여러 프로그램을 봤는데 뛰어난 예능감과 센스, 순발력이 있더라. 지루할 수 있는 PT에 반전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모았다.

'드랍더피티'는 헬스 PT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의 새로운 PT 도전기를 담는 예능이다. 21년 차 개그맨이지만, 늘 서브 MC였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PPT 프레젠터로 변신해 기업, 관공서, 학교 등 PT가 필요한 곳에서 '말발 원맨쇼'를 펼칠 계획이다. '드랍더피티'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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