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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더피티' 조세호 "다이어트로 18kg 감량, 안 맞는 옷 입게 됐다"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5-20 15:26

'드랍더피티' 조세호 "다이어트로 18kg 감량, 안 맞는 옷 입게 됐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18kg 감량 후 안 맞는 옷이 맞기 시작해 기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뉴디 예능 '드랍더피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드랍더피티'에서 PPT 프레젠터로 변신한 조세호가 참석했다.

최근 혹독한 다이어트로 많은 화제를 모은 근황에 대해 조세호는 "현재 몸무게를 17~18kg 감량을 했고 이후 다행히 유지를 하고 있다. 살을 빼고 나니 이제 옷이 맞기 시작했다. 약간의 감량을 하고 나니 스타일리스트가 '청바지에 흰 티셔츠도 잘 어울린다'라는 말을 해주더라. 그래서 오늘도 이렇게 입고 왔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드랍더피티'는 헬스 PT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의 새로운 PT 도전기를 담는 예능이다. 21년 차 개그맨이지만, 늘 서브 MC였던 조세호가 이번에는 PPT 프레젠터로 변신해 기업, 관공서, 학교 등 PT가 필요한 곳에서 '말발 원맨쇼'를 펼칠 계획이다. '드랍더피티'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첫 공개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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