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폭풍성장 딸 민서 공개 "평생 베프, 사춘기 안왔으면"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피부과 의사이자 박명수 아내인 한수민이 딸 민서와 함께 외식에 나섰다.

한수민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내 베프랑 데이트"라며 "평생 내 베프 해줘. 딸바보 부부..사춘기가 안왔으면,,,"이라고 소망했다.

한수민과 나란히 선글라스를 낀 사람은 딸 박민서. 중학생이 되면서 키도 훌쩍 큰 모습에 성장세를 느낄수 있다.

민서는 명문 예술 중학교 예원학교 무용과에 입학해 재학중이다.

한편,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 슬하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