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럭셔리 제주 하우스 개인 수영장 오픈…"올 여름 까만콩 언니 예약"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진재영이 럭셔리한 개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19일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쉬는날. 올여름도 까만콩언니 예약이지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진재영의 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진재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 자신의 제주도 자택을 공개해왔다. 그의 럭셔리하고 여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