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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막 일어난 모습이라니..헝클러진 머리+민낯 '51세' 사실이 놀라워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19 13:41

김혜수, 막 일어난 모습이라니..헝클러진 머리+민낯 '51세' 사실이 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혜수는 평범한 일상도 아름다웠다.



김혜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사진을 촬영 중인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소 헝클러진 헤어스타일 등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 김혜수. 카메라를 응시 중인 눈빛은 빛났다. 여기에 마스크로 얼굴의 절반을 가렸음에도 빛나는 민낯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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