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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결혼 11년 차에도 달달 고백 ing "뭐든 다 소화하는 내 남자"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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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심진화, 결혼 11년 차에도 달달 고백 ing "뭐든 다 소화하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뭐든 다 소화하는 내 남자"라며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흰색 모자에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후드티를 착용한 김원효. 이때 심진화는 "뭐든 다 소화하는 내 남자"는 달달한 멘트를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심진화는 "제주도 갔다가 스케줄 4개하고 눈 떠보니 양평.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감사하게"라면서 바쁜 일상도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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