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지금 금방 찬물로 세수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클로즈업한 채 사진을 촬영 중인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침대에 누워 셀카를 촬영 중인 서정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몽환적인 눈빛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오늘 오래만에 미세먼지 없는 청신한 아침을 쳐다보고있다. 편안한 아침 진한 에스프레소를 내려야겠다. 남은 롤케익도 먹어야겠다. 오월은 이렇게 가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두 밝고 맑은 오월을 아껴요"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