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줘서 고맙고 여러분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33세가 되는 건 맞지만 늘 '영배'라는 걸 계속해서 느끼게 해주는 추억 덕분에 나이 먹는다는 생각은 조금도 들지 않는다"며 그를 응원하는 이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 삶을 구성하는 조각이 되어줘서 정말 고맙고, 내 인생에 여러분이 있어서 행복하고 고맙다. 사랑한다"고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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