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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171cm·50kg' 몸매로 소화한 새빨간 슈트..관리 잘했네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18 22:22

'주영훈♥' 이윤미, '171cm·50kg' 몸매로 소화한 새빨간 슈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윤미가 늘씬한 몸매로 빨간색 정장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윤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좋아하는컬러 #red. 오늘도 열일중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촬영 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필상으로 171cm, 50kg인 이윤미는 늘씬한 몸매와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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