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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g’ 이승연, 손가락 살도 빠져 “3년 만에 결혼반지 성공”

박아람 기자

입력 2021-05-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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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g’ 이승연, 손가락 살도 빠져 “3년 만에 결혼반지 성공”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승연이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승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린에 화이트는 진리. 삼년 만에 결혼반지가 손가락에 들어갔어요 ㅜㅜ 늘리지 않은 끈기에 박수를. 간헐적 쥬얼리는 힐링이죠. 창문에 붙은 쩍벌 손가락보구 놀라지마시구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초록색 의상을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마스크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동안 미모가 눈에 띈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체중이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다이어트 사실을 알렸고, 이후 2개월 만에 9kg 감량에 성공,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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