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가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편집장 같지 않나요? ㅋ #울엄마 #85세 #딸같은엄마 #보그편집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미선의 어머니 모습이 담겨있다. 8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고운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과 지난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과 SNS, 다양한 방송으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