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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6월 출산 앞두고 '방갑이'와 막달 운동중 "통증이 훨씬 덜해요"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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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6월 출산 앞두고 '방갑이'와 막달 운동중 "통증이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막달 임산부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임신 후에도 꾸준히 운동 중인 한지혜는 "할수 있는 동작도 많이 없지만 다리 어깨 엉덩이 옆구리 등 스트레칭 하고 쌤이 자세 교정해 주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배워와서 조금씩 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훨씬 덜하다"라며 '방갑이'와 열심히 막달 운동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신성 당뇨로 고생 중인 한지혜는 "임당엔 샤브샤브. 야채랑 고기랑 많이 먹고 죽 약간 먹으면 배부르게 먹어도 수치가 좋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명을 '방갑이'이로 지었다는 한지헤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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