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임신 후에도 꾸준히 운동 중인 한지혜는 "할수 있는 동작도 많이 없지만 다리 어깨 엉덩이 옆구리 등 스트레칭 하고 쌤이 자세 교정해 주시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 배워와서 조금씩 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훨씬 덜하다"라며 '방갑이'와 열심히 막달 운동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임신성 당뇨로 고생 중인 한지혜는 "임당엔 샤브샤브. 야채랑 고기랑 많이 먹고 죽 약간 먹으면 배부르게 먹어도 수치가 좋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