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3년 #내가좋아하는배우 #고현정 님과 함께 #미국 공연 #김포공항 #추억 #90년대 #레트로 #수줍었던23살 #나좋아죽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풋풋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20대 초반의 청년 고현정과 현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현정 옆에 꼭 붙어 수줍게 앉아 내적 기쁨을 표출하고 있는 현진영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단아한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고현정의 우아한 분위기도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