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인데 마많이 노올랬?옹?"이라며 "한국사람 마자요. 누가 쿠바여자인지 알 수 없었던 쿠바여자보다 더 쿠바여자 같았던 아름다운 쿠바여행에서 멋진 추억과 함께 저는 기미를 얻었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네. 다시 기미와바꾼데도 저는 쿠바행티켓을 선택 할꺼예요"라는 진재영은 "가방에 썬크림과 마스크팩. 화장품을 잔뜩챙겨서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옷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진재영은 이국적인 배경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