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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낳아줘" '연하남편♥' 정주리, 또 넷째 子 계획하나...세 아들 요청에 멈칫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5-18 19:04

"동생 낳아줘" '연하남편♥' 정주리, 또 넷째 子 계획하나...세 아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정주리가 넷째를 바라는 아들의 요청에 난감해 했다.



정주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엄마 아빠 또 둘이 결혼하면 안돼? 다음에는 어떤 동생이 나올지 궁금해~'라고 하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과 나는 아무 말도 못하였다 #멈칫"이라는 재치 가득한 코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는 누가 봐도 개구쟁이인 정주리의 세 아들이 목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와 남편을 쏙 빼닮은 세 아들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내다가도 '넷째 동생'을 요청해 정주리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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