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들어가있는데가 엘리베이터. 이번 달이면 엘리베이터 공사는 끝나고 이제 증축과 전체 인테리어만 하면 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팝핀현준은 공사 중인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 있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내부와 한창 공사 중인 '마포 살림남'이라고 적힌 팝핀현준 집 외관의 모습이 담겼다.
어머니는 비용을 걱정해 만류했지만, 팝핀현준은 "아버지 먼저 보내고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이 돈은 아깝지 않다"며 어머니를 설득해 뭉클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