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뿔났다...누구에게 경고? "차에서 40분째 기다려 화났어..니가 이걸 보길 바라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아유미가 화가 나도 예쁜 미모를 자랑했다.

아유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에서 40분째 기다리고 있어.. 그래 나 화났어. 니가 이걸 보길 바라며.. 소심하게 올림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도 큰 눈 덕분에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디건에 청바지를 입고도 가냘픈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유미는 "오늘은 마스크깔과 맞춰 보라돌이. 모자는 요새 여기꺼 자주 써용. 얼굴 작아 보인단 말야"라며 자신의 미모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