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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윤혜진 9살 딸 지온, 미술 학원 안 다니는데..수준급 그림실력 "똥손 애미는 부럽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17 20:12

엄태웅♥윤혜진 9살 딸 지온, 미술 학원 안 다니는데..수준급 그림실력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수준급 그림실력을 자랑했다.



윤혜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학원 안다니는 것 치곤 인정. 똥손 애미는 부럽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지온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올해 9살로 웹툰작가 지망생으로 알려진 지온 양. 이때 엄마, 아빠의 예술적 감각을 그대로 물려받은 듯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다는 지온 양의 수준급 그림 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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