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소유진이 삼남매와 제주도 여행을 즐겼다.
소유진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돌오름 #안돌오름비밀의숲 유채꽃이 아직 있었네 #소여사제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남매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
사진 속 소유진은 흰색 티셔츠에 화려한 무늬의 치마를 입고 한껏 멋을 낸 모습. 특히 제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했다.
이와 함께 숲 속에서 신나게 뛰어노는 삼남매의 모습이 흐뭇함을 더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