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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유선 이어폰이 부끄러운 꼰대 38세 "유행 따라가겠습니다"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17 16:36

아유미, 유선 이어폰이 부끄러운 꼰대 38세 "유행 따라가겠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가 출신 아유미가 유행에 따라가기로 했다.



아유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굳이 내가 안 땡기면 유행을 안 따라간다 하는 꼰대 똥고집형인데 슬슬 이 줄이 부끄러워지려 한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아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편안한 스타일을 보이고 있는 아유미. 다소 어두운 사진임에도 동그란 눈망울 등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때 아유미는 줄이 긴 이어폰을 인증한 뒤 "이제 유행 따라가겠습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슈가 멤버들의 근황을 전하는 등 관심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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