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우리 노아 엄마 노트에 그림을 아주 잘 그려놨네. 잠수함 맞나?ㅎ 너무 보고 싶다 우리 애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이 가희의 노트에 그린 그림이 담겼다. 가희는 아들의 추상화를 보며 발리에 있는 아들들을 그리워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애프터스쿨 리더에서 두 아들을 둔 엄마가 된 가희의 달라진 일상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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