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놀라운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누적 관객수 200만4206명을 기록했다. 연이어 쏟아지는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여전한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극찬 릴레이로 관람이 이어지며 단연 돋보이는 흥행 실적을 자랑하고 있는 중. 무엇보다 2021년 개봉 작품 중 '소울'에 이어 누적 관객 200만을 두번째로 돌파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극장 침체 상황 속에서 이룩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개봉 17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5위권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다는 점이 놀라움을 더한다. 14주 연속 박스오피스 10위권을 달성했던 '아바타'와 12주 연속 박스오피스 5위권을 기록했던 '주토피아'를 뛰어넘은 놀라운 결과. 할리우드 대작들에 밀리지 않는 인기로 앞으로도 장기 상영을 이어가며 흥행 행진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이 쌍끌이로 흥행을 이끌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인기가 날로 더해가는 중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4월 23일 북미 개봉과 함께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워 또 한 번 글로벌 대세 콘텐츠임을 제대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