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는 2016년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들이 만든 두번째 작품으로, 3년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다음달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등 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편의 극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현재 진행중인 '제2의 나라'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 등을 선물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