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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16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전문]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17 08:56

나비, 16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나비가 16일 득남했다.



나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나비의 득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알앤디컴퍼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알앤디컴퍼니입니다.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하였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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