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지만 오후에 휴양림 야영장. 타프치고 늦은 점심 해먹고 좀 쉬다가 접고 왔어요. 부지런히 임당체크도 하고 방갑이랑 방갑아부지랑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자연과 함께 한 하루였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제주도의 한 휴양림 야영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 한지혜는 직접 요리까지 하며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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