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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편♥' 김준희 "외국·韓 아저씨들에 자꾸 연락와, 저 결혼했다" 쓴소리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1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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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남편♥' 김준희 "외국·韓 아저씨들에 자꾸 연락와, 저 결혼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겸 쇼핑몰 CEO인 김준희가 반복적으로 연락하는 남자들에게 "결혼했다"고 강하게 말했다.



김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왜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외국인 아저씨들이 자꾸 팔로하고 심지어 한국 아저씨들도 댓글, 디엠으로 자꾸 말거시는데, 아저씨들 저 결혼했어요. 유부초밥이에요. I'm married"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아니, 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진 모르지만 차단해도 또 생기는 아저씨들 제발 가세요. 그런 시간에 자기개발에 더 힘써보세요. 말거시면 바로 차단합니다"라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와함께 김준희는 결혼식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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