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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체지방률 22.4% '마른 비만형' 충격양치승 "돼지가 25%"('당나귀귀')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16 20:13

솔라, 체지방률 22.4% '마른 비만형' 충격양치승 "돼지가 2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나귀 귀' 솔라가 높은 체지방률에 충격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몸짱 잡지 표지 모델을 향한 양치승과 솔라의 열혈 바디 메이킹 특훈이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표지 모델 동반 출연을 제안했던 양치승의 체육관을 찾아왔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운동 능력을 파악하기 위한 질문에 솔라는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몸 부위에 대해 "제가 허리가 통짜여서 가늘어졌으면 좋겠다. 또 히프가 납작만두식이다. 팔뚝 살도 없어졌으면 좋겠고, 등 근육도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직업상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기 때문에 더 완벽한 몸을 갖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솔라는 인바디 검사부터 시작했고, 솔라의 체지방률은 22.4%이었다. 이에 양치승은 "돼지의 체지방률이 25%이다"라고 말했고, 솔라는 "저는 돼지였네요"라며 충격받아했다.

양치승은 솔라의 몸 상태에 대해 꼼꼼하게 진단하며 "겉보기에는 늘씬해 보이지만 마른 비만형이다. 더 위험한 몸이다. 앞으로 체지방률 15%만들기가 목표다"라고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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