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는 16일 자신의 SNS에 "천국의 바다라고 불리는 카일루아비치에서. 와이키키와는 다른 한가로운 공기가 흐르고 있어 마음이 치유되고 있다. 최근 우울한 일이 있었는데 돈트 씽크, 필 잇…. 그렇게 느끼는 오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롭게 바닷바람을 즐기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겼다. 와이드 팬츠에 민소매 블라우스를 매치한 그는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력있는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