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은 15일 자신의 SNS에 "나은이 낳고 긴~~~시간 첫 외출. 혼자서는 절대 올릴 수 없는 원피스 지퍼 힘겹게 올리고 옷 속에 살 꾸역꾸역 숨긴 후 촬영ㅎㅎ 나 살 언제 다 빼냐. 입을 옷이 없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원피스에 앞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미진의 모습이 담겼다.
권미진은 2011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헬스걸'을 통해 50kg을 감량했다. 이후 지난해 결혼해 2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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