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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얼굴 믿고 사진 막 올린다? 미안해 다 내 탓이오"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15 16:39

이연희 "얼굴 믿고 사진 막 올린다? 미안해 다 내 탓이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연희가 '얼굴 믿고 사진 막 올린다'는 게시물을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연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안해 다 내 탓이오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SNS 게시물이 캡처 됐다. 게시물에는 이연희의 선글라스 셀카와 함께 '얼굴 믿고 사진 막 올리는 이연희'라는 글이 담겼다. 이연희는 선글라스를 끼고 클로즈업을 한 셀카를 올렸던 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각도를 소화한 이연희를 향한 칭찬이었다. 이에 이연희는 "내 탓"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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