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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 사랑 받아 더 예뻐지는 중…42세 '뱀파이어 미모'

이우주 기자

입력 2021-05-15 09:51

손태영, ♥권상우 사랑 받아 더 예뻐지는 중…42세 '뱀파이어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 나들이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손태영은 갈수록 더 예뻐지는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나이도 잊은 듯한 손태영의 '뱀파이어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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