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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승수 "51살, 결혼 못했다" 고백에 이영자 '핑크빛'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14 21:51

'편스토랑' 김승수 "51살, 결혼 못했다" 고백에 이영자 '핑크빛'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승수가 51살에 미혼임을 밝혀 이영자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이번 대결에서는 20대부터 변함없는 외모, 스윗함을 자랑하며 '어머니들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완소 중년 배우 김승수가 첫 편셰프에 도전했다.

"올해 51살"이라는 김승수는 "결혼 안했어요?"라는 질문에 "결혼 못했죠"라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동질감을 드러내며 손을 부딪혔고, 볼이 빨개져 웃음을 안겼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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