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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2’ 김희원 "주식 100만원 투자해 5만원 수익…매수·매도 몰라"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5-14 21:45

‘바달집2’ 김희원 "주식 100만원 투자해 5만원 수익…매수·매도 몰라…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바퀴 달린 집2' 김희원이 주식으로 100만원을 투자해 5만원의 수익을 봤다고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서는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선 배우 전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희원이가 주식 공부한다고 투자를 했나보더라"고 말했다. 남들 다 하는 주식이 궁금했던 김희원. 성동일은 "희원이가 '일단 통장 만드는 것 부터 배워볼게'라더라. 어느 날은 '돈을 넣었다 뺐다'를 모르겠다더라. 그걸 배우고 있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희원은 "어떤 게 사는거고 파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고, 전혜진은 "매수, 매도를 모르는 거야?"라며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성동일은 "투자를 좀 했나보더라. 5만 원인가"라고 했고, 김희원은 "100만 원 투자해서 5만 원 수익 봤다"고 말했다.

전혜진은 "한 종목에?"라고 물었고, 김희원은 "궁금하지? 내가 알려줄 줄 알고? 5만 원이 땅 파면 나오는 줄 알아?"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전혜진은 김희원을 팔을 꼭 잡고는 "더 사지 말고 게임처럼 제한을 걸어둬라"고 해 폭소케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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