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레드벨벳 막내 맞아? 성난 등근육으로 뽐낸 야성美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탄탄한 근육으로 건강미를 과시했다.

예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사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리는 상반신에 자리 잡힌 근육을 한껏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팔과 등에 선명하게 보이는 근육이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예리는 본명 김예림으로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예리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민트 컨디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