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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트로트 하나로 남녀노소가 모여 더 소중해…정규 앨범 생각 중"

이지현 기자

입력 2021-05-14 13:30

임영웅 "트로트 하나로 남녀노소가 모여 더 소중해…정규 앨범 생각 중"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베일은 벗은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가 임영웅 과의 인터뷰 영상을 14일 오후 3시 께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를 예고 하며 벌써 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시금 트로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준 요즘 대세 '임영웅' 은 창간호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맘껏 표출했다고.

임영웅 은 롤링스톤 코리아 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로트라는 하나의 관심사로 남녀노소가 함께 모인 그림이 흔하지 않아서 더 소중하다."라는 말을 전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임영웅 의 팬들인 영웅시대 에 대한 커다란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앞으로의 음악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는데, "언제나 정규 앨범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 더 좋은 곡으로 대중들에게 서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는 중이다."라고 밝히며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해당 영상은 14일 (금일 )오후 3시께 롤링스톤코리아 의 공식 유투브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번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에는 싸이가 수장으로 이끄는 P NATION(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인 싸이, 제시, 현아, 던, 헤이즈, 디아크, 에픽하이, 넬, 새소년, 임영웅, 서리, 킴리,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롤링스톤 코리아 창간호는 자사 몰을 비롯한 각종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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