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애셋맘' 정주리, 14년 전 무려 '23살 예쁨 전성기' 사진에..구지성 "지금이 더 예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5-14 13:11

'애셋맘' 정주리, 14년 전 무려 '23살 예쁨 전성기' 사진에..구지…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정주리의 14년 전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정주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엄지가 보내준 14년전의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금보다 훨씬 앳된 모습의 14년 전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의 옛날 사진에 구지성은 "그때도 이쁘지만, 지금이 더 아름답고 이쁨"이라고 했고, 이를 본 정주리는 "지금 사진 보내줄까요?"라 답했다.

구지성은 "아니, 사양할게"라고 거절했지만 정주리는 곧장 "보냄"이라며 개인적으로 사진을 보냈다. 구지성은 다시 "사진 보고 나니, 내가 실수했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