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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맘' 김성은, ♥정조국 없는 독박육아에 지치겠어 "너무 징징대서.."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5-14 12:53

'애셋맘' 김성은, ♥정조국 없는 독박육아에 지치겠어 "너무 징징대서..…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없이 홀로 육아하는 힘든 일상을 전했다.



김성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 너무 징징대서 업고 밖에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막내 아들을 등에 업고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남편 정조국이 제주에서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탓에 아이들 셋을 홀로 돌보고 있는 김성은의 고충이 전해진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 장거리 부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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