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시어머님이 계실까요?! 귀염 터지는 울 여사님. 마지막 메시지 작은애기 안녕ㅎㅎ 70세가 훌쩍 넘으셨는데도 어쩜 이렇게 귀여우실까 울 마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리나가 시어머니에게 받은 편지가 담겨있다. 며느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채리나는 다양한 음식도 시어머니에게 선물 받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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