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14일 인스타그램에 "#문상태 #문강태 #Brother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우 오정세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마치 친형제 같은 케미를 보여주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정세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오정세는 수상 소감에서 "사랑하는 동생 문강태"라며 "저 친구의 눈만 봐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저 친구의 미소만 봐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매 신마다 그런 꽉 찬 감정들로 연기했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