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혜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나가다 맞는말인듯 나도모르게 캡쳐하게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좋은 것만 쏙 빼먹으려 하는 얍삽한 인간관계는 무조건 걸러야해'라며 '나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미련하게 억지로 유지 할 필요 없어'라는 의미 심장한 글이 담겼다.
이혜원은 그는 쾌유를 바라는 댓글이 이어지자 "저 괜찮다. 걱정해주셔서 진짜 진짜 미안하고 감사하다"라며 "정신 차리자. 아플 시간이 없다"는 글귀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