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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오동통 살 오른 아들 손 자랑 "벌써 9.8kg…아이고 내 허리야"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5-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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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오동통 살 오른 아들 손 자랑 "벌써 9.8kg…아이고 내 허리…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구재이가 살이 통통 오른 아들의 팔을 자랑했다.



13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박력 있는 내 남자. 어느 덧 9.8kg 아이고 허리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의 아들의 오동통한 팔뚝 사진이 인상적이며, 랜선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교에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교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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