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시댁찬스로 둘이 데이트 나왔어요. 아버님 어머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아는 남편 정창영과 옷 쇼핑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정아는 "임부복 원피스 하나 샀어요. 다음주에 제주도 태교 여행가려고 하는데 그때 원피스 입을 생각에 지금 엄청나게 신나있어요. 그래도 오늘산것중에 제일 비싼건 아버님들 선물. 오늘도 나이스하게 카드를 긁고 왔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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